


스즈키 하루토
鈴木 陽斗
남성
1학년
178cm / 66kg
" 안녕, 음, ...오늘 날씨가 좋지? "
[성격]
ㅡ소심한 / 순종적인
눈이 마주치면 어색하게 인사하기 일쑤고, 시키는 일은 두 말 하지 않고 한다. 덕분에 친구같지 않은 친구들이 여럿 있다. 한 번 대화를 시작하면 그래도 이어나가기는 하지만, 글쎄, 애쓰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사람과의 충돌을 최대한 피하고자 하여 말을 가려 하며, 토를 달지 않는다. 한 번은 그의 누나가 제발 그러지 말라고 사정을 했다. 그때 역시 어색하게 웃으며 알겠다고 했으나, 그닥 변한 것은 없다. 성격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니.
ㅡ친절한 / 나긋한
그가 친절한 이라는 것은 처음 보는 사람들도 알 수 있다. 사소한 것이라면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비켜준다거나, 항상 웃으며 타인을 대한다거나. 곤란한 이를 보면 선뜻 나서서 도와준다. 사실, 그마저도 소심한 성격 탓에 한참을 있다 말을 거는 정도지만, 그의 도움이 진심이라는 것은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게 몸에 베인 탓에 눈치 보는 게 좀 심하지만, 그래도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ㅡ감정적인
그는 꽤나 눈물이 많은 편이고 쉽게 욱하는 편이다. 다만 소심한 성격 탓에 많은 이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의문을 표한다. 화가 날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거나 그마저도 안되면 눈을 내리 깔고 입을 꾹 다문다. 사람과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본인에게 참으로 쓸모없는 성격이라고, 그리 생각하지만, 마찬가지로 성격은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어쩔 수 없다. 집가서 베게에 머리나 박는 수 밖에.
[기타]
ㅡ동아리; 원예부
ㅡ취미랄 것까진 아니나, 플로리스트인 어머니를 도와 꽃을 세팅하거나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한다.
ㅡ컨셉에 맞는 꽃을 잘 골라 어머니는 항상 좋아하신다. 정작 본인은 떨떠름하지만.
ㅡ보통 사진을 보고 고르기 때문에 실상 꽃의 이름같은 건 잘 모른다. 식물도 마찬가지.
ㅡ보통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을 때가 많은데, 습관인 듯 하다. 소심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ㅡ작은 꽃 책갈피를 항상 들고다닌다. 누나가 만들어 준 것이지만,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건 아닌 것 같다.
ㅡ단 것을 좋아하고, 매운 것을 싫어한다. 물론 먹이면 군말 없이 먹긴 하나 입술이 따끔거리는 걸 싫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