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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츠토무

五十嵐   務

여성

2학년

172cm / 60kg

" ​너 이거 잘못되면 재미 없을줄 알아라.. "

[성격]

​

느긋한, 의욕없는
" 꼭 지금해야 하냐~..? "
말이 느긋한 거지, 사실상 여유를 빙자한 게으름이나 다름없다. 어떤 일이든 아주 급한 일이 아니라면 일단은 미루고 보는 한결같은 일처리 속도를 가졌다. 거기에다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자,라는 주의를 가져 그가 열정적으로 어떤 활동을 참여한다는 것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물 것이다. 이는 별다른 문제는 되진 않지만 치명적인 점을 하나 꼽으라면 쓸데 있는 일에도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이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한다면 괜히 귀찮은 일을 할 필요는 없잖냐.라며 태평하게 늘어져 있을 뿐이다.


장난스런, 짓궂은
" 와, 방금 표정은 볼만했어. "
장난치는 건 어찌나 그리 좋아하던지, 옆에 있는 사람을 골려놓고 낄낄 웃는 것을 최근 취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장난에서 괴롭힘으로 넘어갈 선은 넘진 않을 테지만 계속 옆에서 깐죽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짓궂다는 생각까지 들것이다. 툭툭 건드려 놓고선 자기가 하지 않았다며 시치미 떼는 뻔뻔함까지. 어찌 보면 상대방에 대한 정을 이리 표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가 어슬렁거리고 있다면 장난치기 좋은 상대를 찾고 있는 것이니 그럴 땐 주의하자.


변덕쟁이, 괴팍한
" 으으응-, 싫다면. "
그가 오늘 좋아했던 것을 내일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금은 끔찍하게 아끼던 것이라 할지라도 당장 내일이면 흥미가 식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 빠지는 것도 금방이고 싫증을 내는 것도 금방이다. 말 그대로 그는 변덕쟁이에다가, 괴팍하다. 이러한 성정을 가지고 있어선지 무엇이든 한 번 잡으면 끝까지 간 적이 없다고.
분명 감정의 폭은 좁진 않은 편이다. 슬픈 영화를 보면 슬프고, 코미디를 보면 웃음도 나온다. ..지만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건지 표정을 보면 찌푸리고 있다거나, 인상을 쓰는 일이 8 할이다. 인생에 불만이 많아 보이는데. 인간관계가 넓지 못한 건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되라지!
" 진짜 별론데.. 안 해도 되지? "
매사에 가벼운 성정을 가졌다. 거침이 없고 과감했으며 어떨 땐 말도 안 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엉뚱하거나 극단적인 말을 하기도 했다. 자신의 흥미 밖에서 난 일이라면 주변 일은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물론, 급기야는 자신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저에게 큰 영향이 없으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다. 사소한 것을 신경 쓰지 않기에 세심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덤. 저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이 아니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려 제가 해야 할 일을 까먹는다거나, 물건 따위를 잃어버리는 일도 많아 부주의하다고 느낄 여지도 충분하다.

[기타]

​

五十嵐   務
11월 9일 생.
물약의 꽃 :: 진실
토터스 쉘 :: 장수, 심원
호두나무 :: 정열
Rh- B
 
-외동. 부모님을 포함한 3인 가구. 가정 분위기는 화목하고, 딱히 부족하다 느낄만한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성적은 중상위권. 진로는 딱히 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묻는다면 정작 저 자신은 졸업하고 농사나 지을까, 하며

농담조로 말할 뿐이다.
-심각한 길치. 늘 차고 다니는 팔찌는 반쯤은 이 때문이다.
-식탐이 좀 있다. 음식에 있어서는 뭐든 안 가리고 잘 먹으니 그의 식사 여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검도
어느 정도 말을 하고, 뛸 수 있게 되었을 때쯤부터 배웠다. 오랜 기간 배운 만큼 좀 커서는 지역 대회, 전국 대회에서

수상도 받을 정도로 제대로 배웠지만 중학교 3학년 말, 부상을 입은 이후로 그만뒀다.
얼마 안 되는 인생의 반을 넘는 긴 시간 동안 해온 유일한 활동이었지만 그만두는 것에는 별생각 없다는 것 같다. 내 길이 아닌가 보지, 뭐. 하고 의외로 가볍게 털어냈다.
이후 부모님의 잔소리로 재활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원예
부상 이후, 더 이상 격한 운동을 하진 못하니 고만고만하게 괜찮은 동아리 없을까, 해서 입부한 것이 원예부. 큰 흥미를 가지고 입부한 것이 아니니 처음엔 활동도 미루기 일쑤에 남의 손도 많이 빌렸지만 최근 들어서는 무슨 바람이 분 건지 의무적인 활동은 다소 미루더라도 착실히 해내고 있다. 적어도 원예부인 만큼 기본적인 상식도 있고, 식물을 말라죽게

하진 않으니 걱정은 말자.
 
신체능력
뛰는 모습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걷는 데엔 딱히 무리가 없으나 한 번 달리고 나면 욱신거린다며 늙은 소릴 하곤

한다. 사실상 부상은 다 나았지만 후유증인 건지, 저 스스로도 좀처럼 뛰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엄살일지도..
그래도 십수 년간 해온 운동의 흔적은 없어지진 않는다. 검을 놓치지 않도록 단련된 손은 사과를 한 손으로 쥐어 부술 수 있을 정도로 악력이 강하다. 체력은 달리지만, 완력만큼은 웬만한 성인 저리 가라다.

호불호
까다로운 성정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딱히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이중에서 일관된 성향을 보이기도 하던 것이

있긴 있었다.
좋아하는 것은 햇빛, 낮잠, 먹을 거.
좋아하는 것은 얼마 없는데 비해 싫어하는 것은 많다는 것 같다. 비 오는 날도 싫고, 조용한 분위기도 싫어하면서

시끄러운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소지품
은 팔찌. 손가락 정도 두께의 장식에 얇은 체인이 달린 형식이다. 장식에는 五十嵐이가라시가 새겨져 있다.
검은 유성볼펜. 학생이면서 필통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주머니에 쑤셔 넣고 다니는

유일한 필기구라고 하지만 보통은 장난칠 때 사용하는 것 같더라.

말투
다소 딱딱하고 단정적인 말투. 목소리 톤은 꽤 낮은 편이라 적당히 목소리를 깔고 말한다면 성별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 자유로움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아마 불쾌감을 조성하진 않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성으로

부르긴 하지만 친해진다면 이름으로 불러줄 수도?

[외관]

​

그리 희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당히 건강한 빛의 살구색 피부, 검은 머리칼,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피부 결은 딱히 관리를 하는 것 같진 않지만 나름 즐거운 인생을 사는 덕분인지 잡티는 보이지 않았다.
묶었을 때 허리 중반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삐죽삐죽, 불규칙하게 곱슬거려 높게 하나로 올려 묶었다. 머리 풀면 관리가 되질 않는다나. 가뜩이나 숱도 많은데 길이도 만만찮게 길렀으니 머리 감는 일도 하나의 고충이라며 투덜대곤 했다.

확 잘라버릴 거라면서도 기르고 있으면서 말이지.
새빨간 눈동자는 비유를 하자면 짙고 깊은 핏빛, 선명한 딸기의 색,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눈꼬리는 살짝 올라가

그다지 상냥한 인상을 주지 않는 데에 강렬한 눈동자 색이 더해지니 사나워 보인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어왔다.

키는 의외로 큰 편. 어렸을 때부터 해온 운동의 덕택에 군데군데 탄탄한 근육이 잡히는 몸 선을 가졌다. 몸에는 잔 흉터도 없었지만 손은 투박하고 큰 편이다.

의외로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다. 치마 속엔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며 다리엔 래그 슬리브를 차고 있다.
장신구로는 양쪽 귀에 까만 피어싱, 오른쪽 팔목엔 은 팔찌를 차고 있다. 딱히 특별한 의미 없이 어렸을 때부터 차고 있던 거라고.

이가라시 츠토무 전신.png
Childhood - Tido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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